2026년 6월 29일 / ㈜혜인 / 기업뉴스
㈜혜인, 성능과 편의성 향상된 ‘캐터필라 뉴제너레이션 스키드로더’ 출시

혜인이 성능과 편의성이 향상된 캐터필라 뉴제너레이션 스키드로더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캐터필라(Caterpillar Inc.)의 국내 공식 딜러인 주식회사 혜인(대표이사 원경희, 003010) 이 성능과 편의성이 향상된 '캐터필라 뉴제너레이션 스키드로더' 4종(250·260·270·270XE)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최근 국내 산업 현장은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고효율 장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배출가스 규제 강화와 스마트농업 육성 정책이 맞물리며 친환경성과 다목적 활용성을 갖춘 소형 장비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뉴제너레이션 스키드로더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엔진 성능부터 작업 능력, 운전 환경까지 전면 재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에는 'EU Stage V'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캐터필라 C2.8 및 C3.6 고성능 엔진이 탑재됐다. 기존 D3 시리즈 대비 최대 47% 향상된 토크로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며,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ZERO DPF(디젤 미립자 필터)' 설계로 정비 부담과 운휴 시간을 최소화했다.
작업 능력도 크게 향상됐다. 260 모델의 정격 적재용량은 1,434kg으로 기존 246D3 대비 43% 증가했으며, 카운터웨이트 장착 시 최대 1,540kg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저중심 엔진 설계로 고부하 작업 시 흔들림 없는 안정성을 제공한다. 특히 122마력의 270XE 모델은 고유량 유압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대형 어태치먼트가 필요한 현장까지 대응할 수 있다.
운전석 실내 공간은 22%, 바닥 공간은 26% 확대됐으며 천장 높이도 46mm 높아져 장시간 작업 피로도를 줄여주며, 하이백 에어 서스펜션 시트, 자동 온도 제어 HVAC 시스템, 푸시 스타트 버튼을 기본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 더 넓어진 후면 및 상단 창문과 슬림형 A필러 설계를 적용해 작업 시야를 개선했으며, 리프트 암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면 도어 개폐가 가능해 작업 중 진출입도 편리해졌다. 8인치 LCD 터치스크린 모니터와 블루투스, 후방 카메라, 휴대폰 거치대 등을 갖췄으며 어태치먼트 통합 제어 조이스틱으로 보다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어태치먼트 호환성과 함께 배터리 차단 기능, 지상 높이 점검 구조, 캐터필라 비전링크 시스템 기반의 원격 모니터링 및 예방정비 기능을 제공한다.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혜인 내부 집계에 따르면 뉴제너레이션 스키드로더 출시 이후 2026년 1분기 스키드로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혜인 관계자는 "뉴제너레이션 스키드로더는 강화되는 환경 규제와 현장의 생산성 향상 요구를 동시에 반영해 개발된 모델"이라며 "건설·농림업·조경·물류 등 다양한 현장에서 작업 효율을 높이고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