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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일 / ㈜혜인 / 기업뉴스


주식회사 혜인, 도심 현장에 특화된 캐터필라 신형 휠굴착기 M314 출시


노후 인프라 정비 확대에 기동성·정밀성 갖춘 장비 수요 증가

스마트 기능·원격 관리 시스템 적용… 작업 효율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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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현장에 특화된 혜인 캐터필라 신형 휠굴착기 M314.


도심 재개발과 노후 인프라 유지관리 사업이 확대되면서 좁은 공간에서도 빠르고 정밀하게 작업할 수 있는 휠굴착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혜인이 캐터필라의 신형 휠굴착기 M314를 국내에 선보였다.


혜인(대표이사 원경희)은 최근 캐터필라(Caterpillar) 신형 휠굴착기 M314의 국내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예방 중심의 기반시설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면서 도로 보수와 상하수도 정비, 지하 관로 공사 등 도심 현장에서는 기동성과 작업 정밀도를 동시에 갖춘 장비 수요가 늘고 있다. M314는 이러한 현장을 겨냥해 개발된 16톤급 장비다.


M314는 CAT C3.6 엔진을 탑재해 136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국내 배출가스 규제인 K-Stage V 기준을 충족한다.


전자제어식 유압 시스템과 전용 선회 펌프를 적용해 복합 작업 시에도 작업 속도 저하를 최소화했으며 작업 환경에 따라 출력과 연료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운전자 편의성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듀얼 슬라이드 조이스틱 스티어링과 ROPS 운전석, 10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 후방·우측 카메라를 기본 적용했다.


주요 점검 항목을 지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정비 편의성을 높였고 필터 교체 주기 연장을 통해 유지관리 부담도 줄였다.


최근 건설기계 시장의 흐름인 스마트 장비 기능도 반영했다.


굴착 깊이와 경사를 표시하는 2D Grade, 작업 구역 이탈을 방지하는 E-Fence, 적재량을 실시간 확인하는 Payload 기능을 지원한다. 비전링크(VisionLink) 시스템을 통해 장비 상태 모니터링과 예방 정비, 원격 진단도 가능하다.


혜인은 지난 17일 M314 1호기 인도 행사에서 장비 시연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석한 고객들은 기동성과 조작성, 정비 편의성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1960년 설립된 혜인은 캐터필라 건설기계와 엔진, 발전기 등을 국내에 공급해 왔으며 천안 제1공장을 포함한 전국 서비스망을 운영하고 있다.


혜인 관계자는 "도심 재개발과 기반시설 유지관리 시장이 확대되면서 휠굴착기 활용 분야도 넓어지고 있다"며 "장비 성능뿐 아니라 서비스와 기술 지원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